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 정부/평가/경제 (문단 편집) == 사상 최초 40대 가구소득의 감소 == 2016년, 통계청 설립 이후 최초로 [[40대]]의 가구 소득이 감소했다. 이들의 소득이 줄었다는 것은 현재 국가경제가 굉장히 기형적이며, 심각한 위기상황임을 알려주는 전조증상이다. 세계경제가 불황 중의 불황이라 모든 세대의 소득이 감소했었던 2008~2009년에도 40대의 가구소득은 '''증가폭만 둔화'''되었을 뿐[* 곧, 이때도 '엄연히 증가'는 하고 있었다. 다만, 앞서 말했듯이 세계경제가 워낙 좋지 않아서 세계경제가 비교적 좋았을 때보다 상대적으로 증가되는 '''정도가 덜 했을 뿐'''이다.] 꾸준히 늘어왔는데 이번엔 40대마저 무너져 내린 것이다. 40대의 소득이 중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. 40대는 사회생활 기간이 짧고 이직이 잦은 20∼30대, 명예퇴직 등으로 일자리 안정성이 떨어지는 50∼60대와 달리 상대적으로 소득이 안정된 계층으로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경제의 허리이기 때문이다. 추가적인 건 [[40대]] 항목도 참조하면 좋다. 40대는 평균 가계지출 역시 월 412만 원으로 소득이 적은 60대 평균 가계지출액인 213만 원의 2배에 육박하는 등 다른 연령대에 비해 왕성한 소비를 자랑한다. 이들의 소득 감소는 심각한 경제위기의 전조로 볼 필요가 있다. 소득이 준 만큼 가처분 소득이 줄어들어 내수불황, 투자감소 등으로 이어져 불경기를 장기화시킬 가능성이 높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